여행(Travel)/독일(Germany)

[독일] 현지 비자 신청 절차 및 관련 구비 서류

Min,P.E. 2024. 1.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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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현지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현지에서 장기체류를 하게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아래의 내용을 꼼꼼하게 참고하셔서 필수서류를 하나하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출국

입학허가증(Admission Letter) 보유시, 입독이 문제 없음.

(입학허가서 및 집 계약서를 출력, 구비하여 입국심사장에 들어가기)

 

+ 유심칩의 경우, 인터넷에서 쓰리심 10기가(한달)을 미리 구매해서 준비하기

도착해서 프리페이드 유심칩 사도되지만, 허둥대기 싫으면 미리 구매하는거 추천

 

2. 주거지 등록(안멜둥)

입독 후 2주안에 주거지 등록을 해야함

가장 가까운 Registration Office를 찾아가서 진행해야함

예를 들어, 베른부르크라는 관청은 (화, 목, 금)만 오픈을 한다. 즉 오픈하는 요일과 운영시간을 꼭 체크하기!

 

필요서류

1. Wohnunggeberbestatigung

- 내가 이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 집주인 또는 기숙사 마스터의 서명을 받아야 함

- 출국전에 집주인에게 따로 메일을 보내서 이 서류를 달라고 요청해서 받기, PDF로 받고 그냥 출력해다고 문제 없다고 함, 간단하게 해결!

2. 입학허가증

3. 여권

4. (가족동반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 모두 챙기기

 

위의 3가지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해야함

 

참고로 베른부르크라는 도시는 소도시여서 그런지, 암멜동 줄이 길지 않다고 함.

언어에 대한 문제: 독일어를 하면 좋지만, 관공서에서는 영어도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암멜둥을 완료하면, 서류를 하나 주니, 꼭 챙겨서 보관 -> 암멜둥 서류가 있어야 다음 단계 진행 가능

 

3. 비자 테어민 잡기

 

암멜둥 완료후 비자 테어민(예약)을 잡기 위해 외국인청을 방문해야함.

이 역시 요일/시간을 체크하고 방문해야하마

 

필요서류

1. 안멜둥서루

2. 입학허가증

3. 여권

 

담당자에게 비자 테어민을 잡으러 왔다고 하면, 다음에 방문해야 할 날짜를 알려줌, 서류를 몇장 내어 줍니다. 

첫번째 서류 : 테어민날짜, 예약번호 그리고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약 한달 반정도 넉넉한 기간을 받음)

두번째 서류: 내가 왜 슈페어 콘토를 만들어야하는지 증명하는 서류

-> 이 서류를 기반으로 슈페어 콘토를 만들어야 수월 (도이치방크, 코메르츠방크, 슈파카쎄 중 택 1)

세번째 서류: 집주인에게 다시 서명을 받으라는 요청하는 서류

-> 서류 스캔해서 집주인에게 메일을 보내고, 서명이 된 PDF파일을 다시 수령하기

네번째 서류: 사진이 첨부되지는 않지만, 비자 신청서를 주는데 그 서류도 작성하여 테어민 날짜에 맞추어 재방문 하기

 

결론적으로 테어민 날짜에 맞추어

-> 건강보험증명서, 학교등록증명서, 슈페어콘토증명서, Wohnraumbescheinigung(집주인에게 서명 받아야 하는 종이), 여권 규격의 사진 비자 신청서, 여권

을 준비하여 간다. 

 

4. 유심칩(독일 핸드폰 번호)

은행 계좌나 보험을 만들때 핸드폰 번호가 필요,

-> 유심칩은 핸드폰 번호가 없으므로, 필요시 프리페이드 유심칩을 구매한다. 

 

5. 은행계좌 (슈페어콘토)

-> 블락 된 계좌

-> 한달 최저 생계 비, 확인용 계좌,

 

필요 서류: 여권, 안멜둥서류, 외국인청에서 받은 슈페어콘토 종이, 입학허가증

 

6. 건강보험

은행계좌 개설 후 건강보험 만들러 갈 수 있음

(TK가 대표적임) [but, 이것은 공보험임]

 

필요서류 : 여권, 안멜둥 서류, 은행 서류, 입학 허가증, 여권 규격의 사진

 

7. 학교 등록

 

8. 대망의 비자 테어민 당일 일처리

 

필요 서류

1. 여권

2. 건강보험증명서

3. 학교등록증

4. 비자 신청서

5. 슈페어콘토증명서

6. 여권규격의 사진

 

테어민 잡은 날은 일찍 도착하여, 대기하다가 받기!

순서가 오면 담당자를 만나러 가기!

 

가서 지문등록, 각종 서류에 서명, 키도 물어보고(비자카드에 기재),

 

한달 뒤에 다시 테어민을 잡아줍니다. 비자카드 받으러 오라고, -> 그때는 여권만 준비해서 가면 댐

 

비자받기 클리어!!!

 

팁: 한국엥서 나오기전에 여권 규격의 사진을 충분히 준비하기!!

 

 

9. 비자카드 획득

이 모든 과정에서 은행, 보험사, 외국인청 직원이 영어 사용이 가능했다. 

독일어 동행이 있다면 보다 편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서류들을 잘 보관하기!! (제일 중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참고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tngus4316/221390644528

 

[독일생활] 비자 받기(학생비자) 1

드디어 '비자 받기'에 관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동안 유용하지 않은 일상 포스팅만 해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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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tngus4316/22139171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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