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츠담 상수시 궁전 방문을 위한 주차 가이드]에 대한 주제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수시 궁전(Sanssouci Palace)은 포츠담(Potsdam)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프리드리히 대왕(Frederick the Great)의 여름 궁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명소를 방문할 때는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편리한 여행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수시 궁전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주차장 옵션과 요금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주차장 옵션
1. 파크 상수시 P1 주차장 (Historische Mühle 근처)
- 주소: Zur Historischen Mühle 1
- 수용량: 169대
- 요금: 처음 15분 무료, 첫 시간 3유로, 이후 시간당 2유로, 일일 요금 10유로
- 설명: 이 주차장은 상수시 궁전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Historische Mühle 근처에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2. CONTIPARK 루이젠플라츠 지하 주차장
- 주소: Luisenplatz
- 수용량: 188대
- 요금: 첫 30분 0.50유로, 첫 시간부터 시간당 1.50유로, 일일 요금 12유로
- 설명: 루이젠플라츠 근처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접근성과 보안이 뛰어나며,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3. Werner-Alfred-Bad 지하 주차장
- 수용량: 47대
- 요금: 첫 20분 무료, 이후 20분마다 0.50유로
- 설명: 작은 규모의 지하 주차장으로, 단기 주차에 적합합니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에 가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상수시 P2 – Voltaireweg 주차장
- 주소: Voltaireweg, 14469 Potsdam
- 요금: 20분마다 0.50유로
- 설명: Voltaireweg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합리적인 요금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5. PARK ONE 카르슈타트 센터 주차장
- 주소: Hegelallee 6-10, 14467 Potsdam
- 수용량: 470대
- 요금: 첫 30분 1유로, 일일 요금 15유로
- 설명: 대규모 주차장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기 주차에 적합합니다.
6. 파크 상수시 P3 – Am Neuen Palais
- 수용량: 189대
- 요금: 처음 15분 무료, 첫 시간 3유로, 이후 시간당 2유로, 일일 요금 10유로
- 설명: Am Neuen Palais 근처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상수시 궁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주차 옵션을 제공합니다.
기타 정보
- 대부분의 주차장은 모니터링 되어 있으며, 비디오 감시, 전기 충전소,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상수시 궁전 근처의 주차장은 주차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수시 궁전 주변에는 여러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수시 궁전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위의 주차장 정보를 참고하여 미리 주차 계획을 세워보세요. 주차 공간의 가용성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주차장 운영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참고 자료:
- [Parking at the park & Sanssouci Palace](https://www.potsdam-sanssouci.com/en/sanssouci-palace/parking-sanssouci-palace/)
- [Sanssouci Palace: Parking](https://www.schloss-sanssouci.info/en/sanssouci-palace-parking/)
- [Sanssouci Palace - Retreat on the Vineyard | SPSG](https://www.spsg.de/en/palaces-gardens/object/sanssouci-palace/?OpBrowser=1)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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