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Min)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학 연구/ 자연계 연구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논문관련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SCI 논문, 그리고 Impact Factor 어떻게 되는가?
대부분 SCI급의 논문은 박사 졸업 요건으로 많이 언급이 되는데요, 석사 과정을 하면서 이 등급의 논문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먼저, SCI 그리고 SCIE에 대한 개념을 먼저 알아보죠.
SCI (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
SCIE (SCI Expanded, 과학인용색인 확장)
-> 이 두개의 과학 학술지는 2020년 1월 3일부터 통합이 되었습니다.
IF(Impact Factor, 피 인용지수)의 개념은 다른 서적이나 논문에 이 저널에 실린 논문이 얼마나 레퍼런스로 피인용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IF가 높을수록 그 논문 역시 레벨이 높다고 암시적으로 또는 암묵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죠. 다만, 100% 절대적으로 신뢰할수는 없는 지표이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널의 IF 점수 확인은 https://mjl.clarivate.com/home?PC=K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명한 저널인 Nature나 Science의 IF는 40정도이고, 국내 학술지 중 가장 높은 IF는 약 5.571 정도로 염두하여 판단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외 저널 투고를 위한 방법에 대하여도 잠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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