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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ECD국가들의 워라벨을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수치를 보면 매우 아쉬운 수준이긴 하지만, 국내 기업 및 국가 관계자 분들이 더 행복한 나라를 꾸리는데 좋은 지표로 작용하길 바라며 이 글을 써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워라벨을 나누는 기준은 크게 2가지 였습니다.
1. 가족시간 보장 (휴가기간, 휴가 사용률 등)
2. 노동시간 보장 (근로시간, 고용률과 맞벌이 수준 등)
위의 2가지 지표로, OECD 국가들의 수준을 분석한 것인데요.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자료로부터 애석하게 우리나라는 하위권을 자명하게 기록을 했네요,
흥미로운 점은 미국 그리고 캐나다, 호주 등도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유럽의 유수 국가들은 좋은 '워라밸'을 보여주는 것이 확인 되네요.
유럽에서 일을 하면, 확연하게 차이나는 워라밸을 누리며 살 수 있겠죠??
실상은 그럴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수직선과 수평선이 만나는 지점까지 올라서 행복한 워라밸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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