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Bits and Pieces)

한미일 정상회담 장소, 캠프데이비드는 어떤 곳인가?

Min,P.E. 2023. 8.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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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Min)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캠프데이비드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계속 언급된 한미일 정상회담 장소인 캠프데이비드, 이곳은 어떤 곳인지 저도 궁금하여 여러분들에게 공유를 드립니다.

최근 한국, 미국, 일본의 정상이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캠프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일 3국 안보 협력 강화와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캠프데이비드는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워싱턴 D.C.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42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별장을 지었는데, 1945년 2월 루스벨트 대통령과 처칠 총리, 스탈린 주석이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위한 얄타 회담을 이곳에서 개최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아래와 같이 위치 정보를 여러분들의 참고자료로 드립니다. 

캠프데이비드는 140여 개의 객실과 30여 개의 회의실, 골프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캠프데이비드는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대통령의 사저인 만큼 보안이 확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참고한 캠프데이비드 사진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3국 정상이 캠프데이비드를 방문한 사례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일 3국은 안보 협력 강화와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3국 정상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도 논의했습니다. 향후 외압에 의한 3국의 대응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 같고, 향후 관계가 이어진다면 경제/외교 분야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한미일 3국 안보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일 3국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미국 대통령들의 Camp David 방문 횟수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Reagan 대통령이 가장 많은 방문을 했고, 현재 재임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30회 방문했다고 기록이 되어있네요~

Bush 대통령도 이 곳을 많이 방문을 했었네요^^ 

출처 : 위키피디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캠프데이비드에 대한 정보 공유차원에서 작성하였고, 이 정보가 여러분의 지식 향상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저녁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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