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Bits and Pieces)

영화"인턴" 리뷰 그리고 결말

민(Min),P.E. 2023. 10.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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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인턴"에 대한 리뷰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르네 루소 등이 출연했습니다. 아래의 포스터만 봐도 익숙한 출연진이 이 영화를 구성했죠, 그렇죠?

 

영화는 여성 CEO 줄스가 70세 은퇴한 벤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줄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 찬 젊은 CEO이지만,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벤은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기술을 가진 인턴이지만, 디지털 기술에 서툴러 줄스에게 종종 좌절감을 줍니다.

 

영화는 세대 차이와 성별 차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줄스는 벤에게서 삶에 대한 여유와 지혜를 배웁니다. 벤은 줄스에게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가 되어줍니다.

 

영화의 장점은 아래와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 영화는 세대 차이와 성별 차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앤 해서웨이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 찬 젊은 CEO 줄스를, 로버트 드니로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기술을 가진 70세 인턴 벤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 따뜻한 메시지: 영화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의 단점은 단 한가지 정도였는데요,

  • 다소 진부한 결말: 영화의 결말은 다소 진부하다는 지적이 있다.

전반적으로 《인턴》은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수작으로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인생의 의미, 세대 차이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게 이 영화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영화 《인턴》은 세대 차이와 성별 차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는 훌륭했고, 영화의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전혀 제 시간과 집중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기 때문에 여러분과 감히 추천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