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맥북 바꿀 때 꼭 알아야 할 데이터 및 앱 이전 방법 총정리 (2025년 기준)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Min) 입니다. 저도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맥북을 새로 구매하셨나요? 기존 맥북의 데이터를 새 맥북으로 안전하게 옮기고 싶으신가요?

애플의 ‘마이그레이션 지원(Migration Assistant)’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 계정, 앱, 문서, 시스템 설정까지 한 번에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변경 시 꼭 알아야 할 데이터 및 앱 이전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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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교체 전 준비사항 체크리스트

항목설명

macOS 업데이트	두 맥북 모두 최신 OS로 업데이트
충분한 전원 확보	장시간 작업을 위해 양쪽 모두 전원에 연결
같은 Wi-Fi에 연결	무선 마이그레이션 시 동일 네트워크 필수
USB-C 또는 Thunderbolt 케이블 (권장)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가능
외장하드 (선택)	Time Machine 백업 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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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1: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직접 이전 (가장 권장)

애플의 공식 데이터 이전 도구인 마이그레이션 지원은 기존 Mac 또는 Time Machine 백업에서 새 Mac으로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해줍니다.

◾ 기존 맥북에서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마이그레이션 지원 실행

1. “다른 Mac으로 전송” 선택
2. 계속 버튼을 눌러 전송 준비

◾ 새 맥북에서

1. 처음 전원을 켰을 때, 초기 설정 중 “Mac에서 데이터 전송” 항목 선택

1. 기존 Mac을 찾으면 인증 코드 입력
2. 이전할 항목(사용자 계정, 앱, 문서 등) 선택
3. 전송 시작 → 데이터 용량에 따라 수십 분~수 시간 소요

마이그레이션 후 자동 이전되는 항목

• 사용자 계정
• 설치된 앱 (호환성 있는 경우)
• 시스템 환경설정
• 바탕화면, 다운로드, 문서 폴더
• 이메일 및 계정 정보
• 키체인 정보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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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Time Machine 백업을 통한 복원

기존 Mac에서 Time Machine 백업을 해두었다면, 새 Mac에서 복원하여 동일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업 및 복원 절차

1. 기존 Mac에서 외장하드에 Time Machine 백업 진행
2. 새 Mac 첫 설정 중 “Time Machine 백업에서 복원” 선택
3. 외장하드 연결 후 백업 데이터 선택하여 복원 시작

이 방법은 네트워크 없이도 가능하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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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iCloud를 통한 일부 데이터 동기화

 

앱 전체를 이전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iCloud를 통한 간단한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동기화                                                                           항목설명

iCloud Drive	문서, 데스크탑 파일 자동 동기화
사진 앱	iCloud 사진 보관함 활성 시 자동 이전
메일, 캘린더, 메모	애플 ID만 동일하면 자동 동기화
Safari 북마크, 암호	iCloud 키체인으로 동기화 가능

주의: 앱 자체, 시스템 설정 등은 iCloud로는 이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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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이전 시 주의사항

항목주의                         내용

앱 호환성	오래된 앱은 새 OS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App Store 또는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 확인 필요
인증 재설정	MS Office, Adobe 등은 재인증 필요할 수 있음
중복 사용자 계정	동일한 이름의 계정이 이미 있다면 충돌 발생. 전송 전 계정 정리 권장
저장공간 확인	새 맥북 저장 공간이 충분한지 사전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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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교체 후 확인해야 할 항목 리스트

• Apple ID 로그인 및 이중 인증 설정
• iCloud 동기화 정상 여부 확인
• 이메일 계정 동기화 확인
• 앱 재설치 또는 재로그인 여부 확인
• 바탕화면 및 개인 폴더 파일 확인
• 시스템 환경설정 및 트랙패드 제스처 확인
• 타사 소프트웨어(예: Zoom, Slack, VPN 등) 정상 작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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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가?

이전 방식장점단점

마이그레이션 지원	거의 모든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	속도 느릴 수 있음 (Wi-Fi 연결 시)
Time Machine 백업	외장하드만 있으면 네트워크 불필요	외장하드 용량 확보 필요
iCloud	간단한 동기화 가능	시스템 및 앱 전체 이전 불가능

→ 전체 환경을 그대로 이전하고 싶다면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네트워크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려면 ‘Time Machine 백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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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마지막으로 Apple Support에서 제공하는 Migration Assistant Manual에 대한 정보(링크)도 전달드립니다. 

https://support.apple.com/en-us/102613

Transfer to a new Mac with Migration Assistant - Apple Support

 

맥북 간 데이터 이전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사전에 준비만 잘 하면 데이터 손실 없이 빠르게 새로운 환경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맥북 교체를 진행해보세요.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맥북 생활 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