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잡동사니(Bits and Pieces)

[굿노트 꿀팁] 아이패드 종이질감 필름, ‘악필 탈출’ 부르는 펜슬 세팅법!

민(Min) 2026. 1. 6. 10:10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입니다. 아이패드 유저라면 누구나  번쯤 고민하게 되는 그것, 바로 종이질감 필름입니다.

사각사각하는 ASMR 같은 소리와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마찰력 때문에 많이들 부착하시는데요. 막상 필름을 붙이고 나면 생액정일 때와 필기감이 달라져서, 오히려 글씨가 뻑뻑하게 써지거나 손이 금방 피로해지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필름을 바꿨다면,  설정도 바꿔야 합니다."

종이질감 필름의 물리적인 마찰력을 200% 활용하여, 굿노트에서 가장 예쁜 글씨를   있는 황금 세팅법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1.  설정을 바꿔야 하나요?

아이패드 생액정은 유리판이라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동안 굿노트 설정이나 손의 힘으로  미끄러짐 버티며 글씨를 써왔죠.

하지만 종이질감 필름은 표면이 거칠어 물리적으로 펜을 잡아줍니다. , 소프트웨어(굿노트) 과도하게 보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써도 글씨가 날아가지 않습니다.  점을 이용해서 설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2. 추천 세팅 A: 깔끔하고 단정한 ‘노트 필기형’ (볼펜)

강의 필기나 다이어리 정리처럼 가독성이 중요하고 깔끔한 글씨 원하신다면 [볼펜] 모드를 추천합니다.

  •  종류: 볼펜 (Ball Pen)
  • 두께: 0.3mm ~ 0.35mm (추천)
  • 특징: 볼펜은 필압(누르는 )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종이질감 필름 특유의 저항감 덕분에, 필압 보정 없이도 삐침 없는 정자체를 쓰기에 가장 완벽한 조합입니다.

3. 추천 세팅 B: 감성 가득한 ‘캘리그라피형’ (만년필)

손글씨의 맛을 살리고 싶거나, 강약 조절이 들어가는 멋스러운 글씨 원하신다면 [만년필] 모드가 제격입니다. , 생액정 때와는 다르게 세팅해야 합니다.

  •  종류: 만년필 (Fountain Pen)
  • 끝부분 선명도(Tip Sharpness): 75% (다소 날카롭게)
  • 필압 감지(Pressure Sensitivity): 25% ~ 40% (핵심)

4. 놓치기 쉬운 디테일 잡기

 펜촉 마모를 대비하세요

종이질감 필름은 사실상 아주 고운 사포와 같습니다. 애플펜슬 정품 (플라스틱) 생각보다 정말 빨리 닳습니다. 팁이 닳아 내부 금속이 보이면 필름이 찢어질  있습니다.

  • TIP: 필기량이 많다면 '메탈 펜촉'이나 '여분의 교체용 '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메탈 펜촉 사용  필름 수명이 조금  줄어들  있습니다.)

 손목의 힘을 빼세요

생액정에서는 미끄러지지 않으려 손목에 힘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필름이 잡아줍니다. 의식적으로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스치듯이' 써보세요. 종이질감 필름의 진가는 힘을 뺐을  비로소 나타납니다.


3 요약

  1. 깔끔한 필기 원하면 볼펜 0.3mm (평소보다 얇게)
  2. 멋스런 필기 원하면 만년필 (필압 감도는 낮게, 끝은 날카롭게)
  3. 펜촉 소모품! 닳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분을 준비하자.

종이질감 필름, 단순히 붙이기만 하지 말고 굿노트 설정까지 맞춰서 진정한 '손글씨 장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