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Bits and Pieces)

국내 감염병 (코로나 19 포함) 분류 체계 전격 분석!

Min,P.E. 2023. 8.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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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 입니다. 오늘은 국내의 감염병 분류 체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은 전파성과 치명률, 사회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하여 1~4급으로 분류됩니다. 각 급별로 신고 시기가 다르고, 격리, 치료, 예방 등의 조치가 차별적으로 적용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

 1급 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하여야 하고,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1급 감염병의 예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마버그열, 라싸열,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남아메리카출혈열, 리프트밸리열, 두창, 페스트, 탄저, 신종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다.

 

2급 감염병은 전파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여야 하고,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2급 감염병의 예로는 결핵, 파상풍, 수두, 홍역, B형간염, C형간염,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결핵, 파상풍, 수두, 홍역, B형간염, C형간염,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발진티푸스 등이 있습니다.

 

3급 감염병은 그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어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여야 하는 감염병입니다.

3급 감염병의 예로는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발진티푸스, 뎅기열,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클라미디아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수족구병, 신증후군출혈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인플루엔자, 매독, B형간염, C형간염,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발진티푸스, 뎅기열,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클라미디아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수족구병, 신증후군출혈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인플루엔자, 매독 등이 있습니다.

 

4급 감염병은 제1급~제3급 감염병 외에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4급 감염병의 예로는 라임병, 웨스트나일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한센병, 신종인플루엔자, 성홍열, 황열, 신종감염병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감염병 예방법을 알아보면,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깨끗하게 조리하여 먹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 귀국 후 2주 이내에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경과 그리고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 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저녁 그리고 여러분의 지식 향상에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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