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 입니다. 오늘은 최근 언론 또는 전력분야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CCUS라는 기술에 대하여 가볍게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CCUS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로, 말 그래로 CO2 등 카본 물질을 Capture하여 전송, 그리고 안전한 장소에 저장하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현재 기후위기, 기후변화에 대응방법으로 거론되는 Decarbonnization 기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Siemens Energy 전문가에 의하면, CCUS 기술은 1970대 부터 기술개발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연간 45Mt CO2를 Capturing할 수 있는 수준에 와있다고 합니다. 전력분야에서 CCUS의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