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20조 자동차 반도체 시장 선점를 위한 노력 개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Mi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정전자의 120조 시장규모의 자동차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도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내부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니즈는 저전력과 고성능의 메모리 입니다. 

이는, 자동차 전장의 효율성을 높일뿐 아니라 많은 편의기능을 자동차 내부에 삽입하는데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삼성전자가 이번 대량 양산을 위하여 타켓으로 하는 것은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에 장착되는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입니다. 2025년까지 차량용 메모리 시장 1위를 목표로 사업 개발 착수에 나셨다고 합니다. 

 

소비전력 감축은 기존 제품의 약 33%를 감축한 UFS3.1은 소비 전력이 적은 만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맞춤형 제품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기준, 256GB의 충분한 저장 용량을 갖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를 개발할 것이라는 공포와 함께 전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자인 마이크론을 밀어내고 시장 1위를 노린다는 목표와 함께 마케팅에서도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차량용 메모리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삼성전자도 이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는 것이지요. 

 

향후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시장 선점 계획 그리고 행보를 기대하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